경북대학교가 학생 행정 편의 향상을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 제공 동의를 기반으로 행정기관 간 시스템을 연계해 필요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그동안 학생들은 장학금 신청이나 휴학 등 학적 변동 과정에서 각종 증빙서류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서비스 도입으로 본인 정보 제공 요구를 통해 관련 기관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받아 처리할 수 있어 별도의 서류 제출이 줄어들 전망이다.경북대는 우선 ‘대학원 전일제 학생 지원 서비스’에 적용하고, 향후 학사와 행정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도입으로 학생들의 행정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대학 내부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김동균 정보화본부장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학생과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사례”라며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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