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청년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23명을 채용하고 27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에는 총 769명이 지원해 약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은 행정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대구 14명, 서울 4명, 사회형평 1명, 장애 분야 대구 2명, 서울 2명 등이다.특히 전체 인원 가운데 16명이 대구에서 근무하게 돼 지역 인재 채용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턴들은 근무 기간 동안 1대1 멘토링과 직무 교육을 받고, PT 발표 등을 포함한 ‘우수 인턴 선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우수 인턴으로 선정될 경우 향후 한국장학재단 채용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한국장학재단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박창달 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