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족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수성행복드림센터에서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이전은 가족상담과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가족 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통합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센터는 수성구 만촌동 수성행복드림센터 지상 1~2층에 전용면적 86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가족소통공간과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육아책방 등이 마련돼 가족교류 프로그램과 돌봄·놀이 활동, 부모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2층에는 상담실과 교육실, 사무공간,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이 배치돼 한국어교육과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연계한 복합 서비스 확대에 의미가 있다. 센터에는 가족센터와 함께 수영장과 헬스장, 만촌책문화센터 등이 함께 조성돼 돌봄과 교육, 문화, 체육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해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육아교육 등 맞춤형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수성구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가족지원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가족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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