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8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타슈켄트 아주대학교(A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IUT)와 '광역형 비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현장에 필요한 이공계 외국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는 지난해 튜린공과대학교·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협력 대학을 총 4곳으로 늘리게 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 양 대학 총장이 참석했으며, 같은 날 현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광역형 비자 요건·지원 직종(25개)·발급 절차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도 병행 개최했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비자 발급부터 취업·정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30일과 5월 1일 현지 지정대학에서 취업박람회를 열어 도내 기업과 현지 인재 간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