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제19대 경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사람 중심 AI 대전환 미래 교육'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예비후보는 "AI를 막을 것인지 허용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농산어촌과 작은 학교가 많은 경북의 특성을 감안해 AI 교육을 교육격차 해소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 AI 배움터' 확대, 농산어촌 학생 온라인 튜터링, 장애·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실시간 언어 지원, 찾아가는 IB 스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AI 윤리 안전 인증 과정 마련, 독서·인문학 교육 강화 등 기술과 인문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7년 경북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말뿐인 미래 교육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 온 기반 위에서 실현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을 제시하겠다"며 "AI를 아이들 위에 두지 않고 아이들 곁에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