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맑은하천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하천정화활동 참여를 활성화 하기위해 형산강 본류(서천) 등 주요 하천을 11개 수계로 나누어 기업체, 환경단체, 시민단체 2000여 명이 각 하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부터 하천정화활동에 400여회 1만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250여톤을 수거했다. 또 하천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하천주변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하고 하천정화활동을 시작한 2009년 초에는 하천변에 폐 장롱·냉장고·마대 등 대형 쓰레기가 많이 버려졌으나 현재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이제는 하천주변 주민들도 동참해 하천정화활동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매년 맑은 하천가꾸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하천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토의하고 지속가능한 하천정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기업체·시민단체·학생 등에 유공자 포상을 하는 등 하천정화활동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는 2007년부터 맑은하천가꾸기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생활하수·가축분뇨· 오폐수 등의 유입을 저감하고 식물과 미생물을 이용한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수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가꾸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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