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교내 본관에서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회로 나뉘어 진행됐다.강의는 투마일스 윤혜식 대표가 맡아 ‘AI 에이전트 기초와 바이브 코딩’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AI 에이전트 개념 이해, 에이전트 설계 및 실습, 과제 어시스턴트 구축 등 3단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학생들은 자연어 기반 AI 도구를 활용해 자료 검색과 요약, 문서 작성 기능을 수행하는 ‘과제 어시스턴트’를 직접 구현하며 실제 학습에 적용 가능한 활용 방법을 익혔다.이윤희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단순 활용을 넘어 스스로 학습 도구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