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지난달 3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구미 사곡초등학교 5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제129회 청소년의회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도의원 역할을 직접 맡아 실제 본회의 의사진행 절차를 체험했다.    급식 질 개선, 등하굣길 안전, 휴식 공간 확충 등을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교내 CCTV 설치 및 유튜브 시청 연령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직접 작성해 찬반 토론과 표결도 진행했다. 참여 학생은 "생활 속 문제를 직접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도의회는 앞으로도 학교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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