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공무원 승진 청탁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아온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경산시 남천면 한 야산에서 A(7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청도군수 측근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 3월, 공무원에게 승진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전달한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타살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