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상반기 공립공공도서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이 모두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2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경북교육청 사업이 4개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신청한 사업 전부가 통과하며 높은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통과 사업은 ▲김천도서관 건립 ▲봉화도서관 이전 건립 ▲울진 어린이복합센터 도서관 ▲울릉 다이음터 학교시설 도서관 등 4곳이다.    김천도서관은 해당 지역 최초의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며, 봉화도서관은 노후 시설을 신축 이전해 재탄생한다. 두 곳 모두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울진·울릉 두 도서관은 학교와 지자체가 연계한 복합화 사업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용희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장은 "도서관을 학생에게는 배움의 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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