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양군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또래와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스티커와 장식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나만의 키캡 키링 제작’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팡팡(사진촬영)’ ▲찍찍이 공을 과녁에 던져 성취감을 느끼는 ‘던지GO’ 등이 운영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 운영 직후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만족도 조사’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행사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수렴하는 행정과정으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모(16) 학생은 “어른들이 정해준 프로그램에 참여만 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우리가 직접 고민하고 부스를 꾸미게 되어 매우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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