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부품 조달 차질로 다음달 말까지 유럽 5개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시간) 토요타가 지난달 발생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여파로 인한 부품 조달 차질로 영국, 터키, 프랑스의 조립 공장과 터키, 영국 웨일즈의 엔진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토요타에 따르면 다음달 초 이들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해도 6월까지 감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5월 이후 생산은 공급망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공급망이 아직까지는 차질을 빚고 있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 부품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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