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락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경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구미경찰서는 여성청소년과장을 필두로 청소년보호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광역예방순찰대 등 가용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시민 소통을 위한 홍보 부스 운영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은 단연 ‘아동 사전지문등록’ 서비스였다. 이어 직접 경찰이 돼보는 ‘경찰 제복 체험’과 인스타그램 포토존‘이 뒤를 이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포토존 액자 프레임에는 ‘학교폭력 STOP, 안전한 우리 학교’ 문구를 삽입해 아이들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예방 메시지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오재 서장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은 우리 사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노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본연의 임무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늘 시민 곁에서 그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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