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지난 4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소재 벼 육묘장에서 ‘2026년 문무대왕면·감포읍 벼 육묘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문무대왕면 부면장, 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 문무대왕면 및 감포읍 이장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상생과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벼 육묘 지원사업은 지역 영세 농업인의 영농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월성본부는 지난해까지 약 5억8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왔으며 지역 육묘시설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문무대왕면과 감포읍 지역 농업인 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약 5만4000 판의 벼 육묘를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약 8000만원 상당이다.권원택 본부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재호 동경주농협조합장은 “지역 농업인을 위한 월성본부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가 경영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월성원자력본부는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 농업기반시설 조성, 영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농업 지원사업을 통해 동경주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