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5일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선비, 세대를 잇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나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10만여명이 방문했다. 어린이날 연휴와 맞물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렸으며, 어린이 장원급제·한복 콘테스트 등 체험 행사와 소수서원 야간 개장, 선비 아카데미 등 전통·현대를 아우른 다채로운 콘텐츠가 호응을 얻었다. 축제 열기는 7일부터 10일까지 영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로 이어진다.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인 이 행사에서는 일월산 높이를 상징하는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채취 체험, 뮤직 페스타 등이 펼쳐진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5월의 경북은 역사·문화·자연·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계절이다"며 "영양산나물축제와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까지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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