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6일 "대구시장 당내 경선에 참가했던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반드시 모시겠다"고 밝혔다.이날 추 후보는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실시한 '대구경북 언론 미디어데이' 간담회를 통해 “주 의원은 국회의 최다선 의원이고 보수 정당을 이만큼 성장시킨 분”이라며 “찾아가거나 전화 등으로 계속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요청할 예정이며 주변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추 후보는 "주 부의장이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는 뉘앙스를 풍겼다는 견해는 실제로 타 진영을 지원하는 식으로 말씀하신 게 아니고 느슨해지지 말고 더 단합해서 더 뭉쳐서 더 열심히 임해 달라는 취지의 말씀으로 이해를 한다”고 강조했다.또 “이명박 전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었기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가 아니냐”면서 "박 전 대통령은 저의 지역구에 사저가 있어서 최근에도 방문하고 인사를 드렸다"고 설명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겨냥해 “대구를 그렇게 걱정하시는 분이 문재인 정권때 장관과 국무총리까지 하면서 과연 대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며 “지금이라도 법치를 흔드는 이재명 정부의 공소취소 특검법에 대한 견해를 먼저 밝히라”고 따졌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발표한 '대구경제 대개조' 내용을 올 4월에 출마선언한 민주당 김후보가 시비를 거는 것은 옹졸하다”면서 “저에게 저작권 운운하는 것은 도의상 맞지 않는 정치적 시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추경호 후보는 "정치적 손익만 따지지 마시고 저와 함께 손잡고 이재명 대통령을 찾아가 신공항 건설, 행정통합, 대구경제 대개조, 전직 대통령 예우 복원 등을 건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