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6일 본회의장에서 예천 대창중학교 3학년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제130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열었다.
학생들은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절차에 따라 '학교가는 길 안전 문제', '청소년 스마트폰·사이버 도박 중독' 등을 주제로 3분 자유발언을 하고, CCTV 설치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직접 상정·처리했다.
참여 학생은 "안건을 발의하고 토론해 보니 정책이 여러 의견을 거쳐 결정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부터 운영된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4월까지 총 129개 학교, 약 534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