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제5대 관장에 아동문학가 하청호 시인이 선임됐다.(사)대구작가콜로퀴엄은 대구문학관 제5대 관장으로 하청호 아동문학가·시인을 선임하고 6일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이번 선임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문학 관련 기관 대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심사위원회는 하 관장이 문학관 운영 현실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하 관장은 취임식에서 “그동안 대구문학관이 시설과 콘텐츠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 지역 작가 지원과 문학진흥 활동을 강화하고, 국립한국문학관 등 전국 문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하 관장은 1970년대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동시·동화와 시, 산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세종아동문학상과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아동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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