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과 경북지방우정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국의 55일, 낙동강 방어선 전투’ 특별우표를 발행한다.대구보훈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특별우표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우표에는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이어진 낙동강 방어선 전투 당시 사진과 현재의 전투 기념관 모습 등이 담긴다. 대구·경북 일대에서 펼쳐진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북한군 공세를 막아내며 전세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주요 전투로 평가받는다.특별우표는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된다. 대구달서우체국 홈페이지와 QR코드,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오는 6월 22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또 우표 판매 금액의 1%는 국가보훈부 기부 플랫폼인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김종술 대구보훈청장은 “이번 우표 발행이 지역의 호국 역사를 되새기고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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