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지난달 25일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천실습장에서 개최된 ‘제97회 KKF 전국 핸들링 콘테스트’에 참가해 반려동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반려동물복지과 3학년 박민욱 학생은 일반부 장려상과 학생부 금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반려동물미용과 3학년 배서윤 학생은 학생부 기대주상, 반려동물복지과 2학년 김건희 학생은 학생부 은상을 수상하며 경북자연과학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이번 대회는 (사)한국애견연맹(KKF)이 주관하고 세계애견연맹(FCI)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콘테스트로 전문 핸들러의 기술과 반려견과의 교감 능력,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다. 특히 학생부는 미래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김명옥 교장은“학생들이 교내에서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전국 대회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는 반려동물복지과, 반려동물미용과, 말산업과, 펫카페경영과를 바탕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