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공모사업에 도내 중소기업 2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R&D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2년간 최대 14억 원)과 지역기업 역량강화(2년간 최대 4억원) 두 트랙으로 운영된다.    전국 306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은 28개사가 포함돼 2년간 국비 69억원을 확보했으며, 도는 지방비 29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선정 기업들은 전기·전자,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신기술 개발 및 제품 고도화 등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R&D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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