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고령화에 대응한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 과정을 시작했다.센터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여성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돌봄 분야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약 30일간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시니어 건강관리와 생활지원 서비스 등 노인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는다. 특히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습 비중을 확대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교육생은 총 20명으로, 수료 이후에는 노인복지시설 등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 지원이 이뤄진다. 센터는 일자리 협력망을 활용해 취업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그동안 반려동물 코디네이터, 품질·생산기술 과정 등을 운영하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왔다. 최근에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도 통합돌봄과 호텔객실관리, ERP 실무 등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추세다.센터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산업 변화에 맞는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여성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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