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시는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 35명, 공공근로 18명 등 총 53명 규모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삼판서고택 관람환경 조성사업을 비롯한 17개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은 숲길 정비와 관리 등 11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각 사업에 투입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분증과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참여 자격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가구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0% 이하, 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시는 소득과 재산 수준 등 자격요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결과는 6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