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원장 이종섭)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싱가폴 현지에 본사를 둔 360ip Pte Ltd(360ip)와 상호 기술협력 및 기술사업화, 공동투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360ip는 지난 2008년 세계최고 수준의 미국 바텔연구소를 중심으로 바텔벤처스(Battelle Ventures), 일본개발은행(DBJ)이 투자해 설립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주력분야는 첨단 IT융합기술, 신약 및 의료기기, 그린에너지, 신소재분야 등으로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일본 이화학연구소(理化學硏究所), 중국 중남대학(中南大學) 등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제휴를 맺고 기술사업화 및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대구TP 기업지원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IT융복합의료기기산업 생태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유망기술 및 제품의 해외 시장조사 및 기술사업화 등의 협력사업을 5월부터 시작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TP 관계자는 “업무협약은 국제 수준급의 기술경영 노하우와 기술시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의료기기산업을 포함한 융합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연구개발특구 등 지역의 주요 국책사업과 글로벌 기술사업화분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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