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펼쳐나가는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예일커뮤니케이션즈 강철원 대표는 지난 15일 모교인 계명문화대학을 방문,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김남석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대표는 1996년 계명문화대 무역과를 졸업한 후 관공서와 기업 등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강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학창시절과 사회에서 활동하면서 모교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고 싶었다”며 장학금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장학금 기부가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후배들도 졸업 후 또 다른 후배들에게 자신이 모교에서 받았던 것들을 돌려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근 계명문화대학에는 이종준 부총장이 2000만원, 김호년·김윤갑 교수가 각각 1000만원씩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어 직원과 졸업생, 학부모, 기업, 인근 상인까지 장학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대학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대학 발전에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학도 우수한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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