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해외 진로탐방 프로그램 ‘글로벌 탐구 미래삶’ 홈커밍데이를 열고 지난 7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대구교육청은 지난 9일 시교육청 동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탐구 미래삶’ 프로젝트 참여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참가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기존 참여 학생과 지도 교사, 향후 참여 예정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운영 성과와 효과 분석 결과가 발표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미래삶 프로젝트는 해외 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및 진로 설계 역량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대구교육청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효과성 분석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76점, 재참여 의사는 4.81점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들은 해외 체험을 통해 자신감 향상과 진로 가치관 형성, 세계시민의식 확대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참가 학생들은 해외 경험 이후 자신의 진로 방향과 삶의 태도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혀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보여줬다.박재의 대구교육청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삶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교육 효과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참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