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후보가 대규모 지지층과 당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이 후보는 지난 9일 북구 태전동 선거사무소에서 1300여 명의 구민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인선, 권영진, 우재준, 김승수 의원 등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총출동해 이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힘을 실었다.주호영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후보는 오랫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검증된 인물”이라며 압도적 승리를 당부했고, 추경호 시장 후보 역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나경원 의원도 특별 축전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태며 힘을 보탰다.33년 행정 관록을 앞세운 이 후보는 이날 북구의 미래를 바꿀 ‘7대 현안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는 ▲경북농업기술원 부지 및 도청 후적지 개발 ▲소년원 이전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해법 모색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취임 후 100일 이내에 이들 현안의 얽힌 실타래를 풀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이 후보는 시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북구 원팀 핫라인’ 구축을 강조했다.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을 통한 ‘확실한 북구 발전’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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