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10일 도민 안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산불·호우·산사태 등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재난 수습 중심의 행정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 고도화 ▲디지털 재난대응 체계 구축 ▲24시간 산불 총력대응체계 가동 ▲소방 골든타임 출동체계 확립 ▲시군 연합 안전공동체 구축 등 안전 분야와, ▲도-시군 연합발전 거버넌스 ▲권역별 연합발전 ▲인구감소지역 균형발전 ▲생활안전 환경 조성 ▲정주민 지방시대 경북 모델 완성 등 균형발전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통합신공항·영일만항·광역철도·산업거점을 연계한 지역주도 성장체계를 구상하고, K-U시티·RISE 등과 연계해 인구감소지역을 청년 정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일자리와 교육·의료·문화 때문에 수도권을 떠돌 수밖에 없는 시대를 끝내고, 경북에서 정착해 살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