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7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산시장 후보자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전달했다.정책 질의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와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에게 전달됐으며 출마의 변과 함께 인사·조직문화 혁신, 악성 민원 대응, 근로조건 개선 등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묻는 내용을 담았다.주요 질의 항목은 ▲공정한 인사 및 평가 정책 ▲경산시 부시장 자체 승진 ▲악성 민원 대응과 공무원 보호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점심시간 휴무제 도입 ▲직장어린이집 증설 등 3개 분야 16개 항목이다.노조는 또 경산시의원 후보자들에게도 상호 존중과 협력적 의정문화 조성 관련 질의서를 이메일로 전달했으며 회신된 답변서는 내부 게시판과 노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최종환 위원장은 “정책 질의서는 공직사회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며 “답변 내용을 공개해 직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