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8일 안동시 정하동 충혼탑에서 '2011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육군 제50보병 사단장과 국방부 유해발굴단장,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토식은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0사단장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유해발굴사업은 내달 13일까지 4주간에 걸쳐 부대 유해발굴단과 국방부 유해발굴 전문요원 등이 참여해 참전용사와 지역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안동 와룡면 가구리, 임동면 박곡리, 도산면 온혜리 일대에서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해 4133구, 유품 8만467점이 발굴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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