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망동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바람이 연이어 불고 있다.영주시 상망동은 지난해 12월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상망동 1호점으로 탄생에 이어 지난 8일 지역 중식당인 ‘탕짬’이 나눔의 뜻을 이어받아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2호점’으로 동참하며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매월 일정액 이상 정기적 후원을 통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탕짬’의 2호점 등록은 1호점인 철탄산장이 지핀 기부의 불씨를 상망동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같은 날 상망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반죽하고 구워 완성한 사랑의 빵 380개를 지역 경로당 17개소에 정성스럽게 전달하며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2024년에 결성된 상망동 적십자봉사회는 빵 나눔 외에도 행복밥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