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11일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급 인사 모임인 '대경회(회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산적한 발전 과제 해결에 장관들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또 중앙부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구·경북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도 당부했다.
곽결호 대경회장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심우영 전 정무제1장관,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우명규 전 경북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01년 창립된 대경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월례회를 통해 대구·경북의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