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교사 연구년제 확대를 핵심으로 한 교원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악성 민원과 과중한 행정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교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은 10년 이상 근속 교사와 교육 취약지역 근무 교사 등이다.김 예비후보는 “기존 연구년 제도는 까다로운 선발 절차와 실적 중심 운영으로 대다수 교사들이 체감하기 어려웠다”며 “보여주기식 성과 산출에서 벗어나 재충전과 자율적 수업 연구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교사가 소진되지 않아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며 “교사를 지키는 것이 곧 경북 교육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