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중·고등학교(교장 최재동)는 18일 김재창 (예)육군대장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넓은 시야와 도전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큰 꿈을 키워라'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김재창장군은 봉화중 5회, 봉화고 3회 졸업생으로 1962년 육군소위로 임관해 제9사단장, 제6군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겸 지상 구성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1994년 육군대장으로 예편 할 때까지 32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전역후에도 저술·연구와 함께 국방개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군후배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현재 한미안보연구회 한국 측 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국제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를 강의하고 있다.
한편 봉화중·고는 경북의 최북단에 위치한 중·소규모의 시골 학교로 '세계로 우주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품위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명품교를 지향하고 있다.
2009년 아름다운학교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9학년도 서울대, 2010학년도 KAIST에 이어 2011학년도에도 서울대 수시전형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새로운 지역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