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차 지역케어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시청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신규 통합돌봄 대상자 44건에 대한 사례를 검토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및 복지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 다뤄진 신규 사례는 노인 42건과 65세 미만 장애인 2건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돌봄 필요도를 공유하며 가사·식사·이동 지원을 비롯해 목욕, 이미용, 주거 지원 등 6개 특화서비스의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영천시는 지금까지 199명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신규 사례 반영으로 지원 대상자는 모두 24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통합돌봄 사업은 의료와 요양,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천시 관계자는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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