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2일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으로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8월 시행하는 공습대비 대피훈련을 대비한 훈련이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차량 이동통제와 주민대피 없이 군청 직원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적 공습을 가정하여 영양군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오후 2시 발령되었고 군청 공무원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안내에 따라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했다. 지하대피소에서는 공무원들의 비상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행동요령과 ‘안전디딤돌’앱 사용 교육을 했다.백인흠 건설안전과장은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걸린 중요한 훈련인 만큼 다음 민방위 대피훈련은 이번 훈련결과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군민이 참여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