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천혜의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후포요트경기장에서 전국의 윈드서핑 선수,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울진군수배 윈드서핑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이 별도로 없고 대회 당일 배부되는 범주지시서에 정해진 코스를 빨리 회항하는 선수가 우승한다. 선수 뿐 아니라 동호회도 참가가 가능하고 혼합오픈부, 펀&포뮬러, 카이트보딩 등 종목별로 중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 진행되며, 특히 이번대회에는 카이트보딩이 국내 최초로 병행개최돼 후포요트경기장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가 열리는 후포항은 윈드서핑 대회를 치르는데 필수요소인 바람과 온도가 최적의 시기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로 20여분 거리에 백암온천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볼거리가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6일까지 한국윈드서핑협회 사무국에 팩스(02-373-9201) 로 제출해야하고, 선수는 5월 5일 1시까지, 동호인은 7일 1시까지 대회 본부에 출전 등록을 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제49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해 도민체전 분위기 조성은 물론 전국최고의 해양레저스포츠의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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