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은 지난 12일 영천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여성대학 제17기 수료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여성 리더 77명의 수료를 축하했다.이번 여성대학은 지난 2월 개강 이후 약 3개월간 운영됐으며, 건강관리와 재테크, 인문학, AI 활용 교육,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생활과 연계한 교육 과정이 마련돼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는 성영근 조합장과 내빈,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공로·개근상 시상, 감사패 전달,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 입학생 80명 가운데 77명이 과정을 마쳐 약 96%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성영근 조합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과정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들이 앞으로 영천농협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수료생 대표는 “교육을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영천농협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영천농협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고주모는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과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1993년 1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503명의 회원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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