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소방본부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24개소와 사전투표소·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화재안전교육 등을 중점으로 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또 소방관서·지자체·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합동 안전점검, 선거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 연락망 공유 등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투·개표소 주변 가연물 제거, 투표 당일 용접·용단 작업 중단, 자체 화재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등 현장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