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정 직업훈련기관인 네트컴퓨터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분야 박배성 직업훈련교사가 국무조정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회 일자리분과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박 위원의 임기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되어 향후 2년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심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다. 이 중 박 위원이 소속된 일자리 전문위원회는 청년 고용 촉진 및 일자리의 질적 향상 등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결된 주요 사항을 소관하며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박 위원은 전문위원회 일자리분과 위원으로서 청년 고용 환경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마련에 착수한다. 해당 위원회는 박 위원을 비롯해 이승환 위원장(광주과학기술원 AI정책전략대학원 석사과정), 김정훈 위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조성은 위원(한국고용정보원), 최정현 위원(대전광역시 서구 청년공간 센터장) 등 학계와 현장을 아우르는 전문가 및 청년 대표들로 구성되어 정책 전문성을 높였다.향후 박 위원은 일자리 분과 내에서 ▲일자리 부문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청년정책의 다각적 분석·평가 ▲정책 이행 상황 점검 등 일자리 분야 청년정책 전반에 걸친 핵심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배성 위원은 "인공지능 AX 시대의 도래는 일자리 분야에 거대한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그 중심에 청년 일자리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라며 "현행 고용노동 환경에서 근로자와 기업체의 입장이 첨예하게 나뉘는 만큼,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세대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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