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탄소제로교육관은 지난 10일 환경오염과 인공 구조물로 인해 위협받는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투명 유리창에 부딪혀 희생되는 야생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넷제로 히어로즈’ 가족동아리 전문 강사를 통해 조류 충돌의 원인과 예방책인 상하 5cm, 좌우 5cm 간격으로 점을 찍으면 새들이 통과할 수 없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해 교육하고, 탄소제로교육관 내 탄소중립 교실로 이동, 조류 충돌 방지 전용 도트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유리창을 닦고 스티커를 붙이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원평하수처리장 내 방음벽, 관내 초등학교 투명 유리창 등을 대상으로 조류 충돌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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