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제6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나눔 봉사활동과 합동 입단식을 잇따라 열고 RCY 인도주의 정신 전파에 나섰다.    13일 대구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부봉사관에서 경구중학교 RCY 단원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사제동행 제빵 봉사’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간식 860개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대구중부소방서에 전달하며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대구적십자사는 오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0여 명 규모의 제빵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이월드에서 대구 지역 40개교 760여 명의 단원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 RCY 합동입단선서식 및 춘계연합활동’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선서식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도교사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3주년을 맞은 RCY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 대구RCY는 현재 1만여 명의 단원이 환경보호와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배인호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