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천시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으로 경주시가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16일 영천시에서 돼지 구제역이 재발생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도 발생하자 경주시는 긴급회의를 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경주지역의 모든 양돈 농가는 영천시 방문을 금지 시켰고 영천지역에서 들어오는 모든 양돈관련 차량도 원천적으로 통행을 금지 시켰다. 또 경주지역의 양돈 농가 95가구 13만 5000두에 대해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으나 모든 농가 에 예방 백신을 예비로 비치 하도록 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다. 그러나 국도변에 소독 초소는 다시 설치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고 농장 자체 소독기는 그 대로 가동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9일 구제역으로 가축(우)시장이 휴장에 들어갔다가 지난 12일 문을 연 우시장들은 지속적으로 개장하기로 했다. 경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소는 예방백신 효과가 우수해 가축시장은 그대로 개장 운영한다”며 “평소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 당부했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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