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돌봄 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영진전문대는 대구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2차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6월 8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평일 오후 시간대를 활용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 현장 이해를 비롯해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건강관리, 상담 및 의사소통 기술, 직업 기초 역량 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참가자에게는 교육 기간 중 교통비가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심리상담사, 병원동행매니저, 생활지원사 등 관련 분야 자격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취업 상담과 연계 지원을 통해 실제 일자리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장용주 사업 담당 교수는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노인과 장애인 등 다양한 돌봄 대상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 중요한 만큼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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