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인력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중심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대구·경북을 비롯한 타 지역 학생과 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는 반도체 공정 및 장비 분야 기업인 MTS코퍼레이션 관계자가 참여해 기업 소개와 채용 계획, 직무 내용, 근무 환경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장비 운영과 유지보수, 생산 공정 관리 등 현장 실무 중심 설명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 정보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영남이공대는 2024년 MTS코퍼레이션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지역 우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재를 양성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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