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의성군 환경축산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지자체 간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갔다.예천군은 13일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 간 협력과 응원의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이번 기부는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지난달부터 이어오고 있는 타 지자체와의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의 일환이다. 앞서 김천시 기후에너지과와 200만 원, 김천시 감문면과 100만 원, 안동시 환경관리과와 150만 원, 영주시 환경보호과와 200만 원 규모의 상호 기부를 진행한 바 있다.이로써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타 지자체와 함께한 누적 상호 기부액은 총 750만 원에 달하게 됐다.
황옥희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의성군 환경축산과와의 상호 기부는 같은 환경 분야 공무원들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며 상생의 의미를 나눈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