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 상황실은 평시 기상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펼치다가, 집중호우·태풍으로 산사태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된다.    예보 발령 시에는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로 상황을 알리고 주민 대피를 실시한다. 도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림안전대진단 사업(14억원) ▲9개 시군 82개소 산악기상관측망 구축(33억원) ▲산사태취약지역 6976개소·대피소 2179개소 지정 관리(34억원) ▲찾아가는 산사태예방 교육 등을 병행 추진한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대피 안내 시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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