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 중인 ‘아이행복 통합페스타’가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활기를 띠고 있다.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돼 가족 간 소통과 지역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특히 지난 14일 진행된 가족공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됐다.행사에서는 ‘우리가족 추억 한 컷’, ‘빛으로 만드는 이야기’, ‘아이행복 체험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총 3차례에 걸쳐 12개 팀, 약 15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정의 달 분위기를 가족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번 페스타는 영천시가 추진 중인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정책과도 연계된다. 경상북도는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육아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또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등을 한 공간에 집약한 통합돌봄시설로 운영되며 지역 돌봄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최근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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