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유아기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2026 독서 중점 시범 기관' 10개를 선정해 운영한다.   디지털 환경 확산으로 유아 독서 경험이 줄어드는 추세 속에서, 행사 중심의 독서 활동을 탈피해 일상 속 독서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시범 기관에는 기관 규모와 여건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이 지원되며, 특수·통합학급 운영 기관을 우선 선정해 교육 격차 완화에도 힘쓴다.    선정 기관은 놀이 연계 책 읽기, 가정·지역사회 연계, 유·초 연계 등 경북형 독서교육 모델을 운영하게 된다. 배동인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은 "유아기는 평생의 독서 습관과 기초 문해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책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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