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경북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가상융합 산업 중심지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모두 10억5000만원이다. 경북도는 이를 혁신센터의 첨단 인프라와 연계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은 일반인을 위한 기초과정과 반도체·방산·기계부품 등 경북 주력 산업과 연계한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는 XR(확장현실)과 VFX(시각특수효과) 등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이론·실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또 구미를 중심으로 문경 버추얼스튜디오와 연계한 현장 실습도 함께 진행해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교육-현장 프로젝트-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덱스터스튜디오 등 국내 VFX 전문기업이 참여해 멘토링과 채용설명회, 1대1 면접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혁신센터 인프라와 AI 인재 양성, 민관 협력이라는 세 축을 기반으로 경북이 AI와 가상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디지털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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